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해신협(이사장 송홍주)은 지난 23일 남해읍 봉내마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이 아무개 씨에게 300만원의 생활비를 전달했다.   

캠페인 수혜자인 이 아무개 씨는 대한적십자남해지구협의회(회장 문영아)에서 추천한 남해신협 조합원으로, 이날 적십자봉사회, 봉내마을이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한 생활비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우리사회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총 443가정  14억48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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