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 올해 피서는 어디로 갈까? 
청정하고 푸른 바다와 섬,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해,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적지 남해군 해수욕장으로 가 보는 건 어떨까? 
남해군 공설해수욕장 5개소 중 가장 먼저 상주은모래비치가 7월 7일(화) 개장해 8월 20일까지 45일간 개장하며, 잇따라 송정솔바람해변 외 4개소 해수욕장이 7월 10일(금)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문을 열어 피서객을 맞이한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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