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는 지난 9일 남구 신정동 심사네 숯불갈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울산향우회는 이날 올해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연말에 송년회를 겸해 개최키로 결정하고 기타 향우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우섭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반갑다”고 인사하고 “5월에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야 하나 아직까지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되고 있는 등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12월로 연기키로 결정했다. 많은 이해 바란다. 여러분 모두 향우회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향우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면 향우회장단은 울산향우회 면 향우회의 상생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했다.
재울산남해군향우회 이사회
회장 이·취임식은 12월로 연기키로 결정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20.06.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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