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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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강수철 회장, 류지선 고문, 노봉근 직전회장, 임경섭 총무
▲ 오른쪽부터 강수철 회장, 류지선 고문, 노봉근 직전회장, 임경섭 총무

재부남해향우골프회는 지난 2일 기장 베이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정기 라운딩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낸 회원들은 라운딩 후 민락동 신라횟집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강수철 회장은 “2020~2021년 우리 남해향우골프회는 먼저 다가가고, 먼저 이해하고, 먼저 배려하면서 화합하려 한다. 회원님들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고 배려해 전 회원이 화합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인사했다. 
류지선 고문과 노봉근 직전회장도 “이제 새롭게 명칭도 바꾸고 명실상부 재부향우회를 대표하는 골프회가 되도록 모두 각자의 맡은 일도 열심히 하고, 골프로 우정도 나누는 멋진 단제가 되자”고 격려했다. 
남해향우골프회는 이날 안건토의에서 하반기 사업일정을 논의했는데 9월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회장배 원정경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강 회장은 “미리 일정을 정한만큼 회원 모두 스케줄을 조정해 당일 전원 참석해서 재부남해골프회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호소하고 임경섭 총무와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제공 : 재부남해향우골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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