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 경상대 문화콘텐츠학과와 ‘리빙랩’ 협력사업
남해문화원, 경상대 문화콘텐츠학과와 ‘리빙랩’ 협력사업
  • 강영자 기자
  • 승인 2020.06.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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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이동마을, 깨어나는 남해문화’ 주제로 경상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과 함께

남해문화원이 경상대학교 지역혁신 리더스 리빙랩 사업 중 하나로 문화콘텐츠학과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원생들과 함께 문화콘텐츠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끌벅적 이동마을, 깨어나는 남해문화’라는 주제로 추진하게 된 이번 문화콘텐츠 사업은 오는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진하게 되는 리빙랩 사업의 하나로 이동면 정거리마을을 모티브로 삼아 ‘문화콘텐츠 기반 마을 살리기’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수행하는 것으로 남해문화원은 남해의 지역적 자산과 특성을 알리고, 지역의 문제를 대학과 공유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쇠락한 이동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대한 질적 개선이 마을 활성화의 출발점이며 문화를 통해 이동면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길을 찾고자 함이다. 이 사업의 책임자인 김겸섭 경상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문제와 잠재성을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대안을 찾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마을과 지역의 외관을 바꾸는 일에 매몰됐던 기존의 재생방식을 반성하고 주민의 삶부터 돌아보고 살피는 데서 아이디어를 찾고 싶다. 남해문화원이 축적해온 정보와 지식, 성과를 나눠 갖는 일이 시급하며 훌륭한 조력자를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은 “지역 문화원이 갖고 있는 문화원천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위해서는 협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문화전문가들과 남해문화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전진하고 있는 남해문화원은 경남 문화원 최초로 ‘남해 마실 이바구 구전 설화집’ 중 재밌는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제작하게 되었다는 낭보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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