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체육회는 지난 1일 남면구장에서 보물섬남해 산하 U-12, U-15 선수들에게 선수복 등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훈련을 격려했다.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남해군을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의 열성적인 훈련과 노력으로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며 “우리 체육회에서도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복지 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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