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가 군내 기관단체와 사회기관장의 참여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세)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SNS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윤세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계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모든 관계자 및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남해군민들에게 이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남해교육지원청 안진수 교육장이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작성하여 전달하며 시작된 SNS 국민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진수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진과 우리 군민 모두에게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남해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개학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남해제일고등학교 강태석 교장이 제 39돌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해교육지원청 안진수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강태석 교장은 이날 “K팝, K방역, 우리가 세계의 기준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청렴 남해, 건강한 남해, 행복한 남해”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태석 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진과 국민 모두에게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해제일고등학교는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개학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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