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곽영순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곽영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전보다는 활동의 제약이 완화되었지만, 더 이상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곽영순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 코로나19 극복 2백만원 기탁
“더이상 코로나19 확산 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 되길”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20.05.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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