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다대동남해청년회(이하 다대청년회) 5월 정기월례회가 지난 8일 하단동 소재 박성래 회원이 운영하는 화양가 식당에서 열렸다.
2월 월례회 이후 3개월 만에 만난 회원들은 서로 그동안의 안부와 일상을 주고받으며 친목을 다졌다.
김태완 회장은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지만 소식도 궁금하고 얼굴본지도 오래되어서 모임을 열었다.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며 환영인사를 했다. 
다대청년회는 감준수 총무의 재무보고 후 기타토의에서 경조사비 지출현황, 네이버 밴드 활용, 친목도모를 위한 야외활동 추진 등 청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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