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세)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6일 남해군지부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전개한 『함께하는 범농협 헌혈운동』은 경남농협에서 시작한 릴레이 헌혈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고 범농협 차원에서 펼치는 캠페인이다.
이윤세 지부장은 “오늘 캠페인에 남해군농축협 임직원이 발벗고 나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남해군농협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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