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곤)가 지난달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손소독제(450㎖) 1천 병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지역 아동·장애인 생활시설 5개소와 한부모 및 조손가정, 독거노인세대 등 취약계층 520가구에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손소독제는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가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경상남도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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