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남해지점(지점장 곽동녕)이 보험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6회에 걸쳐 전국우수지점 인증을 받아오다가 올해에는 전 지점 중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갈수록 각종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는 경향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보험설계인력의 교육과 역량 보유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KB손해보험 남해지점은 올해에도 연도대상 시상에서 ▲박명훈 팀장(남해대리점 대표) ▲정경원 팀장(경원대리점 대표) ▲장필녀 팀장(드림업대리점 대표)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박영천 팀장과 ▲이명순LC가 180차월 이상 근속으로 장기우수근속상을 수상했다. 

연도대상 수상자 선정은 보험의 장기신규 매출과 25회차 유지율, 직전 3년 연속 손해율, 1년차 계약 유지율 91% 이상 달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상이 쉽지 않다. KB손해보험 남해지점은 매우 어려운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연도대상 수상자를 9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또한 KB손해보험 남해지점에서 올해 ‘블루리본 수상자’가 11명이 배출됐다. 지난해 블루리본 수상자를 5명 배출한 데 이어 2배 이상 향상된 성과를 낸 것이다.  
‘블루리본’ 대상자는 최근 년 연속 손해보험협회의 우수인증 설계사로서 모집질서 위반사실이 없고, 불완전판매 건수가 없어야 하는 등 고도로 건전성이 입증된 보험 전문가여야 한다. 올해 블루리본 수상팀은 ▲경원대리점 ▲각산대리점 ▲남해대리점 ▲한려대리점 ▲대경대리점 ▲정훈대리점 ▲해양대리점 ▲남해중앙대리점 ▲드림업대리점 ▲진보대리점 ▲금산대리점 ▲이수한 이다.   

KB손해보험 남해지점 곽동녕 지점장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활동해 주신 골드 멤버와 블루리본 수상자 그리고 우수인증설계사를 포함한 남해지점의 모든 설계사 가족 여러분 덕분에 남해지점이 전국1위를 달성했다”며 “KB손해보험 남해지점 가족 일동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남해지점은 군민들로부터 받고 있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체육행사 참여, 일손 봉사활동, 향토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그런 활동의 성과는 축구협회 주최 직장축구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감사패를 받기도 했고, 어머니배구대회 때는 음료와 팥빙수를 서비스하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각계각층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KB손해보험사의 신뢰를 드높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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