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철 전 남해군상공협의회장이 최근 시사투데이에서 주최ㆍ주관한 ‘2020 올해의 신(新)한국인'에서 사회공헌 분문 「대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남해홈마트를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화방사신도회장 등 여러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온 신차철 회장은 대한민국 유통업 분야의 대표 리더로서 사명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ㆍ축산물ㆍ식료품 소매유통ㆍ생활편의서비스 고객만족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의 나눔ㆍ봉사활동 공로 등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분야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신 회장은 남해군 내 상공회에서 활동하면서 남해군-지역일자리 고용창출, 지역 상가들의 ‘상생발전ㆍ상권 경제’ 살리기,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적극 참가 등을 통해 사회공헌인 부문(남해지역 숨은 일꾼)으로 선정됐다. 

신차철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힘을 보탠 것 뿐이고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 달라는 격려로 알고 남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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