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 총선에서 사하구의회 의원 보궐선거(가 선거구)에 나선 미래통합당 윤보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재부남해군남면향우회에서 조현선 회장과 김희윤 고문, 이완수 직전회장, 김정규 수석부회장, 이태웅 자문위원장, 김종만 자문위원, 양상길 조복수 김종윤 김석규 김정철 부회장, 김석곤 사무국장, 고기후 재부남면덕월향우회장, 김용민 부산시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으며 재부사하구남해향우회에서 박남일 회장과 조준기 고문, 조복수 부회장, 임창옥 자문위원, 박정면 사무국장, 이용태 괴정동향우회장이 참석해 윤 후보를 격려했다. 
윤 후보는 “부모님을 통해 물려받은 남해인의 기질로 근면, 성실하고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다. 향우회와 지역에서 받은 많은 가르침을 잘 조합해서 발로 뛰며 봉사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현선 향우회장은 “바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 향우 2세인 윤 후보가 필승할 수 있도록 모두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적극 도와달라”고 호소했고 이완수 직전회장은 “오늘 우리는 윤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기 위해 모였다. 각자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윤 후보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정의롭게 살아가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원 인사에 나선 미래통합당 김척수 사하갑 후보는 “여기 윤 후보와 저는 혼신이 힘을 다해 전력투구할 것이다. 믿고 지지해 주신다면 고향 남해와 향우회, 사하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큰 절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