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이하 남해중동창회)는 지난 3일, 4·15 총선에서 양산(을) 지역에 출마하는 김두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엄정기 회장을 비롯해 최치일 직전회장, 김갑주 곽명균 이담 고문과 백춘길 사무국장 등 임원들과 이윤원 재부남해군향우회 직전회장, 문현재 한국급유선선주협회장, 김영군 전 재부남중·여중산악회장, 박정면 재부고현면(사하구)향우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김 후보의 필승을 응원했다.
엄 회장은 “남해의 인물이면서 우리 동창회의 인물인 김두관 후보가 큰 결심을 하고 양산에 내려온 것으로 안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 그래서 양산의 큰 인물, 남해의 큰 인물, 대한민국의 큰 인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 후보도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을 지낸 검증된 힘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고향 남해와 동창회에 자랑이 되도록 힘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행한 임원들도 김 후보의 각오에 박수를 보내고, 필승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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