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학 야구 선수들이 남해를 찾는다.

제49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려 전국에 있는 74개 야구 명문 중학교가 열띤 경쟁을 펼친다.

14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막해 조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협회와 남해군, 남해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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