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문은 지난 7일 도마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본사 최철호 대표(사진 왼쪽에서 5번째)와 김정수 회장(왼쪽에서 6번째), 도마초 정금도 교장(오른쪽에서 4번째)를 비롯해 남해신문 임직원과 도마초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남해신문은 지난 7일 도마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본사 최철호 대표(사진 왼쪽에서 5번째)와 김정수 회장(왼쪽에서 6번째), 도마초 정금도 교장(오른쪽에서 4번째)를 비롯해 남해신문 임직원과 도마초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남해신문이 한국 암웨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은 학교를 통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학생들의 모습.
남해신문이 한국 암웨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은 학교를 통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학생들의 모습.

 

남해신문이 한국 암웨이와 공동으로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아동들의 경제적 결손 해소를 위해 군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남해산 쌀과 우리농산물 꾸러미, 화전화폐 등 1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나눔’ 사업을 펼쳤다.  
군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환원 사업의 의미와 동시에 남해산 농산물과 남해군 화전화폐 유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남해신문(대표 최철호)는 지난 7일 오전 11시 도마초등학교(교장 정금도)를 방문해 사랑의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해신문 최철호 대표와 김정수 회장, 김경호 상임이사, 정금도 도마초 교장과 학교 임직원, 신문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도마초 정금도 교장은 “코로나19로 등교를 못하는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먹거리에 신경을 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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