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출신인 윤영갑·한민영 부부의 장남 윤보수씨가 이번 4·15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경선 심사를 거쳐 당당하게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윤 예비후보는 구평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대동고등학교, 연암공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괴정1동 샘터상가 내에서 외식업을 운영중이다. 
서민, 소상공인, 청년을 대변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윤 후보는 평소에도 회화나무사랑 장학회 운영위원, 샘터상가번영회 사무국장 등 지역 곳곳과 재부괴정동남해향우회에서 두루두루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자라면서 부모님께서 향우회와 동창회에 자주 나가셔서 봉사하시는 것을 지켜봤다. 그래서 제가 나고 자란 지역에 봉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젊은 보수, 깨끗한 보수, 보수의 미래를 책임질 보수. 저는 그냥 길가다가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청년, 그리고 소상공인으로 보통사람이기에,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인 구의원이 되어서, 지금처럼 진심으로 지역주민과 나누고 소통하고 봉사할 수 있길 바란다. 지금 코로나19의 사태로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무너져가고 있다. 우리동네엔 괴정 골목시장과, 사하시장, 샘터상가번영회, 싸리골 상가번영회 등 밀집 소상공인지역이 많다. 이곳을 부평동 깡통시장이나, 감천문화 마을처럼 사하의 명소를 만들어 각 단체에 특색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기획해 상인분들과 협력해서 온라인 채널도 만들고, 사람이 올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어머니 한민영 씨는 재부남면향우회, 재부해성중·고동창회,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에서 여성분과위원장, 여성부회장,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을 맡아 오랜기간 향우회와 동창회에 봉사해 오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윤보수 예비후보 경력>

)사단법인 외식업중앙회 사하구 운영위원

)재부괴정동남해향우회 사무국장

)괴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사무국장

)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

)회화나무사랑 장학회 운영위원

)샘터상가번영회 사무국장

)괴정1동 방위협의회 위원

)사하신문 괴정동 기자

)사하갑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사하갑 자유한국당 소상공인연합회장

)사하갑 자우한국당 미래세대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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