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한 성범죄에 관해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은 ‘성착취 영상물의 구매자와 소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사건에 대해 황인성 후보도 SNS를 통해 “내용을 파악하기조차 괴로운 이 사건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성범죄에 너무 관대하게 대한다.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안위와 미래를 걱정하는 불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다”며 “성착취가 근절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황인성 후보, ‘N번방’ 성착취 사건 언급
- 기자명 강영자 기자
- 입력 2020.03.27 10:23
- 수정 2020.04.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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