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해성중·고동창회 신·구 집행부는 지난 15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인근에서 동창회 발전을 도모하는 번개모임을 가졌다.
김종도 직전회장의 주선으로 열린 이날 번개모임은 한구옥 회장과 김성찬 사무국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와 전임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재부동창회 발전방향과 동문 화합방안을 서로 논의하며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진정되길 함께 염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오륙도와 해운대 동백섬 일대를 요트로 관광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바이러스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