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탁연우)는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지만 4월 3일 금요일 11시 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재경남해군향우회가 후원하고 있는 고향 푸른숲가꾸기는 연기하지않고 계획대로 해안도로 고현면 도마에서 설천 동비다리 입구까지 벚꽃나무를 심기로 했다. 탁연우 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되고 있지만 매년 이어오던 고향의 백년숲 가꾸기 행사를 연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작은 인원만 참석하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군여성협의회, 고향 백년숲가꾸기 동참
- 기자명 윤혜원 기자
- 입력 2020.03.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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