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8연합회(회장 최부원)가 지난달 13일 열렸던 68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68연합회 최부원 회장과 강태병 수석부회장, 조순남 사무국장은 68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100kg을 지난달 26일 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에 전달했다. 68연합회 최부원 회장은 “적지만 이 쌀로 부모회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해 드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회(김미복 지부장)은 후원물품 (100kg)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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