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산악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23일 금정산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상계봉 제1망루에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시산제는 당초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취소, 다음 달로 연기를 논의한 결과 임원들만 참석키로 결정돼 관계자들만 참여해 산악회 발전과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조촐하게 지냈다.
창선산악회 시산제 임원들만 참석해 조졸하게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20.03.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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