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급유선선주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0일 서구청 웨딩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 및 2020년 선박연료공급업 ‘안전’정책세미나를 열었다.

협회는 이날 회원사 중 협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선주 1명과 선원 9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또, 2019년 결산과 2020년 예산을 심의하고, 협회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가진 뒤 선박연료공급업 ‘안전’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문현재 협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을 함께해야 한다. 그래야 대내외적으로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업계의 저와 여러분의 인연, 선주와 선원들과의 인연이 우리업계의 미래와 해운항만 산업업계를 바꿔야 한다.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해운항만 사업의 발전을 이루로 정의로운 우리나라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모두가 잘사는 경제, 갑질없는 행복사회, 국민 모두간 행복한 세상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인사하고 회원사의 많은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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