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산악회(회장 박정호)는 지난달 19일 영도 봉래산에서 올해 첫 산행을 실시했다.
설 연휴 때문에 한 주 당겨 열린 이날 산행은 배정규 서경석 고문과 이주상 창선중·고부산동창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돼 새해 덕담과 선·후배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창선산악회는 상반기 확대 임원회의를 중앙동 남해횟집에서 열고 올해 시산제는 2월 23일 금정산에서 갖기로 하고 일일회비를 인상하는 등 산악회 운영방침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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