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고현면 도마리 성산회전교차로 인근에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고현면과 설천면 주민들은 인근에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없어 이동면 농기계 임대사업소까지 방문해 농기계를 임대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8월부터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공사를 추진하는 한편 고현면 새남해농협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임대사업소를 임시 운영해 왔다.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새롭게 운영
농업인 일손 부족 해소 및 경영비 절감 기대
- 기자명 남해신문
- 입력 2020.02.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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