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타리클럽(회장 이양기)는 2020경자년을 맞이해 지난 1월 23일 남해평리관리소를 방문해 라면 25상자(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봉내마을 임원(이장 유영찬)과 동별대표자(회장 김영삼)과 함께 자리를 마련해 앞으로 단지 내 입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남해로터리클럽은 주택관리공단 남해평리관리소와 2015년 1사1단지 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불우이웃에게 후원금(품)을 지원해 따뜻한 이웃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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