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회장 장행복)는 지난 13일 축협한우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읍ㆍ면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 장충남 군수와 박종길 군의회의장, 정현옥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는 협의회 발전을 도와준 이철호 자문과 지난 4년간 회원 화합을 위한 실무를 맡아 온 하석원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윤세 NH농협남해군지부장과 김관옥 경남은행 남해지점장, 정상영 산림조합장, 박대영 남해농협장, 송행열 동남해농협장, 박세봉 창선농협장은 올해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 신규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또한 이날 신규 임원단이 구성돼 위촉장을 받았다. ▲하의현 전 이동면체육회장이 신규부회장으로 위촉됐으며 ▲백서훈 회원이 홍보담당으로, ▲강금옥ㆍ전미리ㆍ조윤희 회원이 여성공동담당으로 위촉됐으며

▲박영덕 회원이 회원관리 ▲김수신 회원이 의전담당으로, ▲류재상 회원이 청년담당 ▲박 한 회원이 재무담당으로, ▲이은화 회원이 사무담당으로 각각 위촉됐다. 
장행복 회장은 “우리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는 상호 소통이 원활하고 자연과 환경의 보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새해에도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자연보호협의가 모인 이 자리에 우리 지역의 주요 지도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니 보물섬 남해가 희망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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