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왼쪽 첫 번째)과 남해홈마트의 신차철 대표(중앙) 및 송한영 후원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왼쪽 첫 번째)과 남해홈마트의 신차철 대표(중앙) 및 송한영 후원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대학 후원회(회장 송한영)의 회원사인 남해조명전기의 채상용 대표가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발전기금을 200만 원을 기탁했다.

남해조명전기 채상용 대표는 17() 10,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남해대 홍덕수 총장과 남해대학 후원회 임원진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남해조명전기 채상용 대표의 발전기금 기탁은 남해대학과 대학 후원회가 지난해 연말에 실시한 간담회에서 대학 노후 시설 등의 개선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공감한 후, 기금 기탁으로 이어진 여덟 번째 사례로 남해대학의 학내시설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얻게 되었다.

홍덕수 총장은 발전기금 기탁식 인사말에서 작년부터 이어지는 릴레이식 대학발전기금 기탁으로 학내 시설 현대화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후원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국 전문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릴레이식 발전기금 기탁은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대학 발전에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