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설흘골프회(이하 설흘회)는 지난달 19일 미조리 식당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갑신 회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홍영명 회장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움을 전하고 이대명과와 보이차를 회원들에게 선물로 증정했으며 김갑신 신임회장은 “참석하면 신나고, 재미있어 매달 기다려지는 설흘회, 오고 싶은 설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설흘회는 이날 이태웅, 박철옥 씨에게 우수 회원상을 수여했으며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하지곤, 이기탁 씨를 큰 박수로 환영했다. 
(자료제공 : 설흘회)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