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회(회장 김재열)가 지난달 26일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남해군 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울타리회는 남면 귀농·귀어인들의 모임으로 회비 일부를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재열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귀농ㆍ귀어인 모임 한울타리회, 100만원 기탁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20.01.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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