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 학림사 연성 주지스님(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웃돕기 창구를 통해 백미 200kg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정 기탁했다.
▶ 읍 학림사 연성 주지스님(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웃돕기 창구를 통해 백미 200kg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정 기탁했다.

남해읍 학림사(주지 연성스님)가 지난달 27일 읍행정복지센터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이웃돕기 창구를 통해 백미 200kg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지정 기탁했다.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제40호의 주인공이 된 연성 주지스님은 “약소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민들 곁에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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