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2일자 2020년 새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안전건설국 신설 등 2국 체재에서 3국 체재로 조직개편 후 실시하는 첫 정기인사로 4급 2명, 5급 4명의 승진 인사를 비롯해 6급 이하 승진과 전보, 신규 임용 등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의 인사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 관계자는 “올 한해는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과 군정발전의 조기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며 “ 령화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건복지 행정서비스 강화, 주민 자치행정 실현의 조기 정착, 군정의 주요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행정 실천에 중점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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