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9’해넘이 Party1231일 오후5시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열렸다.

남해군민과 호텔 투숙객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안녕 풍선날리기, 축하 공연, 노래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안녕 풍선 날리기는 올 해를 마지막으로 날려 버리고 싶은 말을 풍선에 적어서 날리는 행사이다. 각자 진지하게 한 마디씩 적었다.

영하의 날씨에 바람도 불었지만, 노래자랑에 참가한 참가자와 일행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노래자랑에 참가했던 부산에서 온 참가자는 작년에도 왔었는데 호텔이 아름다워 올해 또 왔다. 아이들과 부인이 너무 좋아한다내일 해돋이 구경도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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