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할머니들이 지난 17일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털실로 짠 목도리 40개를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성운)에 기탁했다. 
기탁된 목도리는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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