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우성대 지사장)는 지난 12일 남해사랑의집을 방문하여 216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해사랑의집에 기부된 후원금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이 후원금을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우성대 지사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써주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뜻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는 지난 2017년 12월 남해사랑의집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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