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갈채 속 ‘제5회 보물섬 남해실버 가요제’
박수갈채 속 ‘제5회 보물섬 남해실버 가요제’
  • 이충열 기자
  • 승인 2019.12.23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면 박덕천 씨 ‘대상’ 차지, 최우수상 이영호 외 15명 수상

올해 다섯 번째 역사를 갖는 ‘제5회 보물섬 남해실버 가요제’가 지난 18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문화원 주관, 남해군예음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박종길 남해군의회의장과 군의회 의원, 고원오 NH농협남해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 노인대학장과 회원들, 김종도 남해향교 전교, 하성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사와 남해축협, 한국전력 남해지사, 새남해농협, 동남해농협, 남해군산림조합, 남해신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해사무소, 경남LH토지공사, 롯데마트, 참마트, 원스주식회사 등 군내외 업체와 후원자들이 풍성한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은 ‘당신’을 부른 이동면 박덕천 씨가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엽서 한 장’을 부른 남해읍 이영호 씨가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은 ‘여자의 일생’을 부른 남해문화원 김영선 씨와 ‘그 여자가 가는 곳’을 부른 남해읍 김향순 씨가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류막순 씨(곡명 ‘살다보니’, 미조 노래교실)와 고정호 씨(곡명 ‘한 많은 대동강’, 설천면), 임춘자 씨(곡명 ‘별난 사람’, 설천 중앙노인대학)가 받았고 ▲인기상은 김원순 씨(곡명 ‘모르나 봐’, 이동노인대학)와 이삼토 씨(곡명 ‘인생정답’, 남해읍), 안병홍 씨(곡명 ‘추억의 소야곡’, 이동면), 박정자 씨(곡명 ‘그리운 어머니’, 고현노인대학)가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을 정순철 씨(곡명 ‘달래강’ 창선노인대학)가 수상했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남해문화원 하미자 원장은 “우리 남해군 실버가요제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살맛나는 남해를 만들자는 취지로 실버가요제를 만들었다. 해 보니 정말 잘 만든 것 같다”며 “행복은 내가 즐기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르신들의 행복함이 후손들에게 전해져 후배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갑시다.”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