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이동면향우회(이하 이동면향우회)는 지난 6일 연산동 더파티 뷔페에서 임원회의 겸 송년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동면향우회는 이날 올해를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고 2020년에 추진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 인(얼굴사진) 회장은 “올 한해 경제가 어려워 우리들의 삶이 많이 힘들었다.  “우리 서로 1년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위로를 보내고, 희망찬 2020년을 맞이하자. 내년에도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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