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와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와 유기농·친환경 제품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장으로 유기농 친환경 식품 및 제품, 전통식품, 지역특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다.
또, 각 지역 지자체에서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각 지역의 문화, 귀농조건, 차별화 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제공과 귀종귀촌 시 겪는 다양한 문제점을 위한 컨설팅과 정보도 제공했다. 
남해군 농축산과 귀농귀촌팀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남해군을 홍보하면서  예비 귀농인들에게 현장 상담을 실시했으며 남해로 귀농한 조연식품(대표 조연자) 짱아지류와  남해특산물인 마을과 시금치로 만든 제품을 소개,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