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장순희 창선지역아동센터 아비의 집 대표)가 지난 16일 국민체육센터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내 7개 지역아동센터(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 담쟁이지역아동센터, 남해지역아동센터, 창선지역아동센터 아비의 집, 솔로몬 남면지역아동센터, 남해성남지역아동센터, 물건리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학부모, 종사자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개회식에서 장순희 회장은 “오늘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심신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고 지역아동센터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오늘 운동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수님과 각 아동센터 일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