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볼 경 황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 2019년 올해도 이제 달력 한 장을 남겨 두고 있다. 안타까움과 숙연함이 교차하는 12월을 앞두고 남해군 남해읍 사거리와 군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빛등이 켜졌다.
남해군이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겨울철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야간조명이 지난 27일부터 남해읍 사거리를 밝혔다.
연말연시 남해군‘빛나다’
남해군‘빛의 거리’조성, 야간조명 확대설치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19.1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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