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볼 경 황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 2019년 올해도 이제 달력 한 장을 남겨 두고 있다. 안타까움과 숙연함이 교차하는 12월을 앞두고 남해군 남해읍 사거리와 군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빛등이 켜졌다.
남해군이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겨울철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야간조명이 지난 27일부터 남해읍 사거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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