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제일고 제35회(남농 21회) 동창회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영미식당(대표 이영옥, 서면 중리)에서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최홍우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모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특히 이윤원 회원께서 재경남해중제일고 총동창회장직을 수행하는데 보탬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원들은 동창회 발전방안 등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연말 모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이날 특별회원인 이영옥 대표가 식대 등 비용일체를 부담하여 오랫동안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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