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 삼봉회 정기모임이 지난 4일 범일동 참숯골에서 열렸다.
삼봉회는 이날 제29회 정기총회를 결산하고, 조준기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한석진(수석) 채권종, 감사 김남규 이기옥, 사무국장 이명한, 간사 고봉섭 씨 등 새 집행부 선임을 보고했다.
조 회장은 “허물은 덮어주고 서로 칭찬만 하는 모임이 되자”고 인사하고 임기동안 회비 미납자 정리로 운영의 내실화를 꽤하고 신년회 및 야유회 추진으로 회원 결속강화를 강조했다.
또, 지난 2년간 수고한 하연수 전 회장과 김남규 전 사무국장, 이기옥 전 간사에게 사비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김근우 이권표 고문, 이형옥 재부고현면향우회장도 삼봉회 발전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삼봉회-정기총회 결산
회원 결속강화, 운영 내실화 꽤하기로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11.11 11:11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