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청정한 남해군에서 오는 10일(일) 개막한다.
남해군낚시협회(NFA, 회장 지용철)는 ‘제13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를 미조면 갯바위 일원에서 오는 10일(일) 새벽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낚시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 주관, 남해군수협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바다낚시대회는 남해군수협 수산물위판장 앞에서 간단한 개회식을 가진 후 오전 5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미조면 도서일원 갯바위에서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용성, 금호조침이 특별 협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모자와 조․중식이 제공되며, 우승․준우승을 비롯해 환경보호상, 부부참가상, 최연장자․최연소자상, 원거리상, 행운상 등 각종 상금과 트로피 등 시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낚시협회(☎055-864-1733~4)로 문의하면 된다.
월척 낚으러 남해로
‘13회 전국가족바다낚시대회’ 10일 열어
남해군 낚시협회 주최ㆍ남해군 주관
군수협 후원, 특별협찬 용성ㆍ금호조침
- 기자명 이충열 기자
- 입력 2019.11.08 00:00
- 수정 2019.11.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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