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문화·예술·체육의 종합축제인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군내 곳곳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행복한 남해’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하게 개최돼 내외 군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열었다. 
올해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는 다이내믹한 전야제 행사와 개회식, 다채롭고 역동적인 문화·체육행사로 생업에 땀 흘리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남해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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