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이하 남중총동창회)는 지난달 23일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남중총동창회는 이날 제12차 한마음대회 결산과 그동안의 회무를 보고했으며 올해 이사회를 오는 14일(목) 협성뷔페에서 열기로 확정짓고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일정 등을 논의키로 했다.
최치일 회장은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로 한마음대회도 무사히 잘 치렀고, 이제 다가올 정기총회가 큰 행사로 남았다. 이 문제는 이사회에서 행사 일정과 준비사항을 다룰 예정이니 각 기수에서는 이사회에 대표자가 반드시 참석해 정기총회까지 잘 마무리해서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재부남해중총동창회 이사회
11월 14일 협성뷔페에서, 정기총회 논의예정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1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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