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남면향우회(이하 남면향우회)는 장학기금 및 향우회재정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및 바자회를 오는 30일(토) 부산역 맛나식당에서 연다.
남면향우회는 지난달 25일 수정동 아레나뷔페에서 가진 제2차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각 마을향우회와 산하단체에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조현선 회장은 “이번 일일호프 및 바자회를 통해서 본 향우회 발전과 재정마련은 물론, 향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 마을향우회, 산하 단체에서는 주위에 널리 홍보해서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완수 재부남해군사무총장은 오는 11일 제10회 향우회장배 골프대회와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고향방문에 남면 향우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마을 향우회가 발전해야 면 향우회가 발전하고, 면 향우회 발전은 곧 군 향우회 발전으로 이어진다. 서로 도와 정 넘치는 따뜻한 향우회를 건설하자”고 독려했다.
남면향우회 일일호프·바자회
30일 부산역 맛나식당에서 개장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11.01 18:14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