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남해군향우들의 등산모임 남향산악회(회장 정의철)는 지난 13일 전북 남원 인월면 일대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회원들은 인월 마을을 출발해 매동마을까지 약 8.3km를 걸으며 친목을 다졌다.
남향산악회, 전북 남원 둘레길 돌아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9.10.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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