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남해지키미 회원들이 지난 20일 가을을 맞아 회원들의 단합과 우애를 다지기 위해 남면 가천 ~두곡의 ‘앵강다숲길’을 걷는 「72남해지키미 바래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72남해지키미 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가을의 향기로 물들어가는 풍경을 만끽하면서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72남해지키미 박형섭 회장은 “많은 회원들과 남해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수려한 앵강다숲길을 걸으며 더욱 더 우정을 쌓고 화합을 일구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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