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청년상인점포 창업 지원사업의 추가 참여자를 오는 11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군은 읍 회나무 아랫길(화전로 38번길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상인점포 거리에 올해 5개 점포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지역 경제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곳에 2개 점포를 추가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45세 이하 청년 2명 또는 2개 팀으로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청년과혁신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점포 인테리어 비용 등(자부담 최소20% 이상)이 지원된다. 
청년상인 점포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namhae.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청년과혁신팀(☎860-34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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